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

우리들이 짭조름한 여름날. 오채

by 노랑킹콩 2019. 9. 30.

요즘 잘 읽고 있는 작가 오채님의 책.
지난번 그 여름, 트라이앵글을 읽고 작가 오채님의 문체와 전달하고자하는 내용들이 마음에 들어 찾아본 작가 오채님의 두번째 소설.

" 사람이 죽을 힘이 있으믄, 그 힘으로 살믄 되는 것이여."

경제적으로 부자든, 가난하든..
마음이 부유하든, 그렇지않든... 누구나 들춰보면 힘들지 않는 사람이 없다.
지금 힘듦의 순간은 그 사람의 긴 인생을 돌이켜 봤을때 한 순간의 점이고, 지나가는 일이였음을...
언제나 최선을 다하자. 잘 살아보자.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아이를 기다려주고 있을까? 적당히 육아법  (30) 2020.04.29
시간을 파는 상점. 김선영  (1) 2019.10.29
굿바이 사춘기. 박수현  (2) 2019.09.29
그여름 트라이앵글. 오채  (0) 2019.09.29
이사.  (5) 2019.08.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