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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시간을 파는 상점. 김선영

by 노랑킹콩 2019. 10. 29.

제 욕심만 채우고 남을 해치는 사람도 있지만 이 세상에는 남들과 나누며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살아볼 만한 세상이 되는 겁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렇게 노력한다면 그것은 큰 파도가 되어 세상을 바꾸기도 합니다.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아름답게 살다 가는 사람들이 우리 곁에 희망처럼 있습니다. 내가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그 일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다면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화장실에서 똥을 퍼 나르는 궂은일을 하더라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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