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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즐기기

용산. 국립중앙어린이박물관

by 노랑킹콩 2019. 2. 28.


월요일에 쉴때면 참 갈 곳이 마땅치 않죠!
키즈카페 말고는..... 박물관, 과학관, 체험관 대부분 월요일에 쉬니까요 (。•́︿•̀。)
그렇지만 알아보면 ​​월요일에도 개방하는 곳이 몇군데 있다는거!!!!! 오예~
그래서 노랑 킹콩 엄마는 월요일에는 ​​국립 중앙 어린이 박물관을 자주 갑니다. ^^
다양한 체험과 애들이 놀게 많은 탁월한 선택이죵 훗!

주 소 :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운영시간 : 09:00~18:00

봄방학 시즌이라 사람이 많았어요~


주차장 : ​


​​주차요금 (승용차 기준) 기본 2,000원 매 30분당/500원 초과요금 1일최대 (06:00~22:00) 10,000원
1. 입차 후 20분 이내 출차 시 요금면제
2. 요금정산 후 20분 이내 미출차 시 요금부과
3. 22시 이후 주차장 출입문을 폐쇄하오니 운영시간내에 출차하시기 바랍니다.

이용시간 : 10:00 ~ 18:00
야간개장 :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8:00~19:30 300명, 19:30~21:00 300명)
휴 관 일 : 1.1., 설날(2.5.), 추석(9.13.)
입장료 무료관람입니다.
단, 무료 관람이라도 만 3세 이상의 관람객은 어린이박물관 관람권을 받아야 합니다.
(연령은 만 나이를 기준으로 합니다.)

국립중앙 어린이 박물관에 가시면 바로 앞에 현장발권해주시는 데스크가 있어요~
사람이 많아도 항상 현장구매도 충분 하더라구요.
하지만 편안하게 오시려면 인터넷 예매를 하고 오셔야 편하시겠죠?


인터넷 예약은 관람일 30일 전 0시부터 가능합니다.
인터넷 예약 취소는 관람일 전일 자정까지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예약 https://www.museum.go.kr/site/korm/reserve/child/intro

노랑 킹콩네는 ​현장발권을 하고 현장발권 데스크 왼쪽에 있는 ​물품보관소에 옷을 넣어두고 움직여요.
노랑 아기킹콩들이 체험하고 다니면 많이 더운데 노랑 아기킹콩들 옷과 노랑 엄마킹콩의 가방을 넣어두고 다니면 편하더라구요.
원래 엄마들 가방은 세상 무겁죵 ㅠㅠ

저희는 2회차부터 끊어서 (회차를 연결해서 쭉 끊으셔도 됩니당♥) 우선 밥을 먹고 움직일거에요



어린이 박물관 전시체험장 입구 오른쪽에 ​​도시락을 먹을 수 있는 식당도 있어요.
물론 국립중앙 어린이 박물관 입구쪽에도 식당들이 있구요~
식당에서 밥을 먹어도 간식은 따로 먹여야하니 이 장소를 항상 이용하게 되더라구요٩̋(˃́˂̀)

식사를 다 하셨으면 전시체험장에 들어가 볼까요??
입장하면 왼쪽으로 보이는 곳이 특별전시관 개념으로 전시 내용이 바뀌는 곳이에요.
지금은 " 빚고 찍은 고려"라는 체험 전시가 진행되고 있어요.




특별전시관 입구쪽에 보호자용 안내지도 비치되어있어서 노랑 엄마킹콩 열심히 설명해 주지만...
노랑 아기킹콩들 귀에 들어가는건지 어쩐건지... 안중에도 없습니당 ㅋㅋ
왜 엄마들은 박물관, 과학관에가면 하나라도 더 설명해주려고 할까요??​​​ =͟͟͞͞(‧̣̥̇)

​​' 청자는 흙으로 만듭니다. 우선 흙 속의 이물질을 없애고 물속에서 고운 입자만 걸러낸 뒤 말립니다. 이렇게 준비된 흙은 물과 섞어 오랫동안 발로 꾹꾹 밟아 정성스레 반죽해야 하는데요. 공기가 완전히 빠져야만, 구울 때 부풀어 오르거나 갈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 청자 무늬는 음각(새기기), 양각(도드라지게 하기), 투각(뚫기), 상감(새긴 뒤 채우기) 기법으로 만들어지는데요. 그 중 상감은 고려 사람들이 독창적으로 개발한 방법입니다.' ​




체험 전시실 입구 오른쪽으로 보이는 곳에서는 옛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전시하고 있어 옛날 사람들의 집, 의복과 예술 그리고 삶의 지혜까지 알아볼 수 있답니다.
이곳에서는 움집 체험, 갈판과 갈돌로 직접 볍씨의 껍질을 벗기고 갈아보는 체험, 깨진 도자기 조각 맞추기 등을 할 수 있어요! ^^


이곳에서는 옛사람들이 살아나가기 위해 필요했던 지혜를 배워보는 공간으로 먹거리를 구하기 위해 사냥하는 법을 터득하고, 사냥 도구를 만들었다는것.
길이와 무게, 부피를 정확히 잴 수 있는 도량형을 개발해서 방향과 거리를 알게 되고, 지도를 제작하여 이곳저곳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는 걸 알려주려고
매 사냥하기, 지도 그려보기, 저울 재보기, 상형문자 일기쓰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물들이 가득해요
이러니 애들이 안좋아할 수 없는 곳이죠?? (๑•̀ᴗ-)


다양한 체험과 다양한 놀이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다 노랑 아기킹콩들은 5시간을 있었어요. 결국 문 닫는다는 노랑 엄마킹콩의 말에 어쩔 수 없이 나왔네요 ㅎㅎ
하루종일 놀라고 해도 놀 것 같은 정말 알찬 곳!
아이들과 같이와도 엄마도 부담없는 곳
​​​용산. 국립중앙 어린이 박물관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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