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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즐기기

용인 체험 추천. 런닝맨과 미우새에 나온 용인 플라이스테이션 코리아

by 노랑킹콩 2020. 5. 25.

 

 

 

 

 

 

어서오세요. 노랑 킹콩네 입니다^^
요즘 주말마다 비가 내리는데 모두들 어디에 다녀오셨나요??
노랑 킹콩네는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예전부터 찜해뒀던 용인 플라이스테이션에 다녀왔답니다.

요즘 런닝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우새 등등에 많이 나왔던 플라이스테이션 기억하시죠?

하늘을 나는 걸 느껴 보고 싶을때 가는 곳!
스카이다이빙을 도전하기 전에 미리 체험을 해보고 싶을때 가는 곳!
시속 360km의 바람에 몸을 맡기고 날아오르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세요!! ヾ(*'∀`*)ノ♡

 

 

 

 

 

 

 

80대 주차가능 (무료) - 지상 1층, 지하 1층

예약시간

평일 10:30 ~ 20:00

주말 / 공휴일 9:30 ~ 19:00

(플라잉 체험 접수는 영업시간 40분 전에 마감됩니다.)

 

 

 

 

 

 

 

 

 

 잠깐!!! 스톱!!!!!
플라이스테이션에 가기 전에 예약을 먼저 해야돼요.
플라잉 체험은 홈페이지 또는 유선 사전 예약제
운영되고 있어요.
현장 방문접수도 가능하지만
원하시는 시간에 체험이 어려울 수 있답니다.
플라잉 예약은 탑승객 12명을 정원으로 예약되며 30분 간격으로 다음 탑승 시간이 배정됩니다.

많은 사이트들의 가격은 비슷하지만
가격대가 있으니
여기저기 비교해보시고
제일 저렴한 곳으로 예약하셨으면 좋겠어요~^^

 

플라이스테이션 가격
평일 2분- 66,000원
평일 4분- 99,000원
주말/공휴일 2분- 76,000원
주말/공휴일 4분일반-114,000원


5월 31일까지 플라이스테이션 사이트에서

패키지 상품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

 

 

 

 

 

 

예약까지 마쳤으면 들어가 볼까요?

 

 

 

 

 

 

 

건물내 계단 포토존. 

저 계단을 포토존으로 많이 이용하시던데 

가보니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입구에 들어서면 여기가 지하1층이고,

우선 우리가 가야할 곳은 리셉션데스크가 있는 2층. 

이곳에서 예약 확인과 

플라잉 수업을 볼 수 있답니다. 

 

 

 

 

 노랑 킹콩네가 2층에 도착했을때도
체험이 한창 진행중이라
눈을 뗄 수 없었어요 👍🏻

'우와~~ 하늘을 난다'
노랑 엄마킹콩 마음도 이렇게 설렌데
노랑 아기킹콩들은 오죽했을까요 ㅎㅎ

리셉션 데스크의 엄청 많은 사인들도
덩달아 엄지척.
핫한 곳 맞죠? 😆😆😆

여기서 예약 확인과 사전동의서를 작성하시고,
체험전 방송으로 이름을 불러주실 때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헬멧은 바람을 얼굴에 다 맞는 오픈페이스 헬멧과 

바람을 맞지 않을 수 있는 풀 페이스 헬멧이 있는데

오픈페이스는 숨쉬기 힘들 수 있으니 

풀 페이스 헬멧으로 추가 했어요. 

오픈페이스 헬멧은 무료,

풀 페이스 헬멧은 1인 5,000원 추가 입니다.)

 

기다리며 윈디고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시죠! ^^

 

 

 

 

2층에 위치한 윈디고

공간은 여유롭고 체험공간과 같은 곳에 있어서 

카페에 앉아서도 체험을 눈으로 즐길 수 있어요.

 

사이드 디저트로는 베이글, 프레즐, 와플, 쿠키들도 있어 

아이들 간단한 간식을 주기에도 괜찮네요 

 

가격은 아메이카노 4,500원 커피라떼 5,000원

평범하지만 커피맛까지 그냥 그냥인게 아쉬워요.

하지만!!! 우리는 커피를 마시러 온게 아니니까요~ 

 

커피를 마시며 기다리다가 

방송으로 예약한 시간에 아이 이름이 불리면 

리셉션 데스크 옆쪽으로 강사님을 

만나러 가면 됩니다. 

많은 체험자 분들이 몰려 계시니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

 

 

 

 

플라잉슈트를 받아

탈의실에서 입고 온 옷위에 슈트를 입으시면 되고

혹시 크록스 같은 신발을 신고 오셨어도 

신발도 무료 대여해주시니 걱정마세요 ^^

슈트에 끈이 달려있어 신발을 고정 시킬 수 있으니 

그것도 걱정은 놉!! ㅎㅎ 

 

강의실에서 자세 및 안전교육을 받고

이어플러그, 헬멧 착용 후 대기실에서 

대기하다 강사님 말씀에 따라 체험하면 끝이랍니다. 

 

노랑 아기킹콩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체험이 끝난 후에도 아쉬워하죠? 

플라이스테이션은 1층에 있는 방방장과 암벽등반의 키즈존으로 아이들의 만족감을 더 높여줬어요^^

리셉션 데스크에 문의하면 입장 팔찌를 주세요

(플라잉 체험 후 무료,

플라잉 미 체험시 시간 무제한 5,000원)

 

 

이용가능 나이 5-13세

 

 

노랑 아기킹콩들 여기서 2시간을 놀았네요;;; 

방방에서 뛰면서 웃고

암벽등반에서 떨어져도 웃고

뭐가 그리 재미있을까요?? ㅋㅋ

궁금하지만 묻지 않을거에요~ 저는 모른척하고 쉴래요

ㅋㅋㅋㅋㅋㅋㅋ 

현실 엄마입니다. =͟͟͞͞(꒪ᗜ꒪ ‧̣̥̇)

 

쓸 이야기가 너무 많아 장황하게 쓰다보니 

너무 길었네요^^;;

그렇지만 한번쯤은 아이들에게 체험 시켜보고 싶었던 

플라이스테이션.

강추하며 마무리 할께요~

 

 

체험이 끝난 후 동영상과 사진은 사이트에 올려주셔서 

메일로 받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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