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디가드. 휘트니 휴스턴

 

 

 

 

어서오세요 노랑킹콩네 입니다. ^^
추석 연휴동안 많은 분들이 올리신 영화 포스팅을 봤습니다.
그래서 노랑 엄마킹콩이 좋아하는 보디가드도 꼭 한번 포스팅 해보고 싶었답니다.
이뻤고, 노래로 감동을 주던 휘트니 휴스턴을요.

어릴때 보았고, 그렇다고 내용이 충격적이였거나, 엄청난 감동을 받은 것도 아닌데 어느날 갑자기 보디가드가 너무 보고싶어군요.

문득문득 떠오르는 그런 마음이 몇년이나 되어 찾아보게 되었어요.

물론, 보고 나서는 매우 오래된 영화라 내용도, 구성도 엉성하고 다소 유치한 면도 있었지만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에 멍해졌달까요?? ㅎㅎ
그 전부터도 그녀가 매우 노래를 잘하는것도 알고, 'I Will Always Love You'가 좋은 노래라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매우 충격적이였어요.
(오랫만에 보는 젊은 캐빈 코스트너도 잘생겼더군요 ㅋ)

그 후로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를 달고 사는 중입니다.
귀로 듣지만 가슴의 울림으로 오는 그녀의 노래를 꽤 오래 들을 것 같네요 ^^

 

 

“절대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말 것”
“절대 경호를 풀지 말 것”
“절대 사랑에 빠지지 말 것”

 

전직 대통령을 경호했던 보디가드(케빈 코스트너)와 세계적인 톱스타 여가수(휘트니 휴스턴)의 이뤄질 수 없는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모두의 인생 로맨스
1992.12.05 개봉 / 2018.09.26 (재개봉)

 

 

 

원래 보디가드 주제곡으로는 지미러핀의 'What Becomes of the Brokenhearted'라는 곡을 리메이크하려 했으나, 이 곡이 다른 영화에 쓰이게 되면서 대신 케빈 코스트너가 추천한 돌리 파튼 'I Will Always Love You'를 선택하였다. 또한 노래 시작으로부터 40초에 달하는 무반주 아카펠라 파트 역시 압권이다. 1절 벌스 전체가 무반주인데, 휘트니 휴스턴의 목소리가 어찌나 강력했는지, 의외로 사람들 중 이 노래의 1절이 무반주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점도 소소하게 화제가 된 바 있다. (나무위키 참고)

나무위키 참고

 

나무위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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