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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즐기기

신사동 가로수길. 만화책 보러 놀숲에 오세요! 카툰앤 북카페

by 노랑킹콩 2020. 8. 30.

 

 

 어서오세요 노랑킹콩네 입니다. ^^

코로나, 장마, 태풍 또 올라오고 있는 태풍까지...
이러다 국민들 모두가 우울증에 걸리는건 아닌지 걱정되는 요즘 노랑킹콩네도 2주간 거의 집콕하면서 블태기까지 겪고 있어요 ㅠㅠ

오늘은 2주전이였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시기에 다녀 온 신사동 가로수길을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연예인들도 자주 온다는 놀숲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이용시간
open 아침 10:00시
close 자정 12:00시

 놀숲은 전국적으로 지점이 많아서 가보신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놀숲의 장점은 일반 카페에서는 누울 수 없지만 놀숲에서는 누워서 책을 볼 수 있다는 거겠죠?? 세상 최고로 매력적인 조건입니다. ㅋㅋㅋㅋ
비오는날도, 더운날도, 추운날에도 언제나 최고인 곳!!!

특히 놀숲 신사가로수길점은 잭슨, 지현우, 심은경씨 등 많은 연예인들도 방문하셔서 사인도 많더군요.
물론 이날은 아무도 안오셨지만요!!!! 😆

놀숲 이용요금
기본 1시간 3,000원
A : 1시간 + 음료 : 5,000원
B : 2시간 + 음료 : 8,000원
C : 3시간 + 음료 : 10,000원
D : 5시간 + 음료 : 15,000원
요금은 후불제입니다. ^^

신발장에 신을 넣고, 키를 카운터에 맡기신 후 인원수를 말하고 음료를 시켜셨다면 주문 후 편하신 곳으로 자리를 잡으면 돼요~
선택하신 요금제를 추가하면 10분당 500원씩 추가금이 발생합니다!

노랑킹콩네는 B를 선택하고 3인이상이라 단체석을 골라 들어갔어요.


노랑킹콩네가 간 날 비가 하루종일 온 날이였는데도
지하에 있는 놀숲이 환기가 잘되는지 하나도 습하지 않았어요.
눅눅했으면 기분도 별로고, 괜히 왔나 후회도 될텐데
노랑 아기킹콩들과 잘 놀고 왔답니다. ^^

노랑 엄마킹콩이 중고딩때 보던 만화책들도 많아
반갑기도 하고 요즘 만화책들은 잘 모르는데 다시 읽으면서 추억으로 빠져들었죠 ㅎㅎ
다시 철없는 학생때로 돌아간 느낌인데 옆에는 노랑 아기킹콩들이.... 🤣🤣🤣

만화책 보다가 심심하면 카운터에 구비되어 있는 보드게임을 하셔도 좋아요~~~

밥을 먹고 온 관계로 식사주문은 못했지만
3,500원부터 6,900원까지 다양하고 맛있을 것 같아 먹어보고 싶었네요 ㅋㄷㅋㄷ

아쉬운 점이라면 노랑킹콩네는 아이들과 갔는데 아이들이 읽을 책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어요.
만화방에 오면 아이들도 역사책, 위인들 책보다는 자유로운 만화책을 더 읽고 싶을텐데 말이죠 ^^

또 하나 아쉬운 점은.. 화장실이 깨끗하지 않아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시간 보내기도 좋고,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놀숲이 좋아요!!
노랑 아기킹콩들도 또 가자고 하는데 코로나가 더욱 더 심각해졌네요 ㅜㅡㅜ
코로나가 빨리 물러가길 바래봅니다.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스테이크뿐만 아니라 파스타까지 맛있는 킹콩스테이크!

 # 재료가 신선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킹콩 스테이크.  어서오세요 노랑킹콩네 입니다. ^^ 앞서 놀숲 신사가로수길점 포스팅을 하면서 노랑킹콩네가 2주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시기에 다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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