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을 느끼고 싶을때는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을 추천해요! 힐링여행!

 

 

 

어서오세요 노랑킹콩네 입니다. ^^

요즘 우리 이웃님들의 마음은 안녕하신가요??
몇주에 걸친 기나긴 장마로 울적했는데 그 뒤에 찾아온건 더 심각해진 코로나라서
온 국민들이 우울증에 걸린 느낌이에요.

노랑 엄마킹콩의 마음도 우중충... 만사 걱정 한가득 에고고.. 사회적으로 기분 좋은 일 좀 생겼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으로
오늘은 사진으로나마 이웃님들의 마음을 힐링 시켜드릴
7월 중 노랑 아기킹콩들의 텃밭수업에서 현장체험으로 다녀온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의 여름 모습과 힐링스팟을 전해드릴께요! ^^

 

 

운영시간 08:30~19:00

 

주차가능

 

이용요금

어른 9,5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6,000원

어른(경로, 유공자, 장애인) 7,500원

어린이, 청소년(장애인) 5,000원

어른(가평군민) 6,500원

어린이, 청소년(가평군민) 4,500원

 

아침고요수목원+가족동물원 PKG

예약하기 

http://www.maketicket.co.kr/ticket/GD7507

대인 패키지 18,000 원

중고생 패키지 14,500 원

소인 패키지 13,500 원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는 다양한 정원들이 꾸며져 있는데 메인 사진에 보이는 곳은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의 서화연입니다.
서화연은 전통조경양식을 계승함과 동시에 심미적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설계한 연못정원이라고 해요.
움직이지 않는, 가만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자연이지만
그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사계절의 변화로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주기도하고 때로는 힐링을 시켜주기도 하죠 ^^

항상 옆에 있어 소중함을 몰랐던 존재들에게
코로나로 인해 그 일상적임이 큰 의미였었다는걸 느낄 수 있는 요즘입니다. 힝 ㅠ_ㅠ

주차를 하시고 입장하신 후 안내도를 따라 마음에 드는 방향으로 다니시며 힐링 하시면 됩니다. ^^

 어느 곳 하나 멋지지 않은 곳이 없죠? ^^
노랑 엄마킹콩이 느끼는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힐링스팟 하나!

한국정원의 대청마루입니다.
경치를 느끼며 여기저기 걷다보면 다리가 아파 어딘가 앉아 쉬고 싶은데 그때 행복을 전해줄 대청마루가 나오네요.

대청마루.
말만들어도 시골의 할머니댁이 생각나고
그곳에 누워있으면 왠지 시원한 바람에 낮잠이 쉽게 들 것 같은 그곳 ^^
노랑킹콩네가 도착했을때도 벌써 많은 분들이 누워서
그 느낌을 만끽하고 계시더라구요 ㅎㅎ
어찌나 부럽던지요!!!!!
이곳이 노랑 엄마 킹콩이 뽑은 힐링스팟 하나입니다.

이 계곡이 노랑 엄마킹콩이 뽑은 두번째 힐링스팟입니다. ^^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에서 계곡을 만나볼 수 있을지 몰랐어요 ٩(๑>ꇴ< ๑)و
노랑킹콩네는 단체로 와서 계곡에 들어가진 못했지만
평상까지 놓아주셔서 많은 분들이 더위를 이곳에서 이겨내고 계시더라구요

노랑 아기킹콩들도 코로나때문에 물놀이 한번 가지 못해 이곳에서 발이라도 담그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서 아쉬운 발걸음을 옮겼답니다.

이곳에 오실분들은 여분의 옷을 챙겨오셔서 잠깐이나마 더위를 식혀도 좋을 것 같아요!!!!
자신만의 힐링스팟을 만들어 보며 즐겨보세요.

예쁜 정원들을 많이 보고 기분은 업되었지만
배가 고파요!!!!
밥을 먹으러 가볼까요?? ^^

단체로 오신분들이 많이 애용하실 것 같은 푸드가든.
노랑킹콩네도 이곳에서 점심을 비빔밥으로 먹었는데 많이 걷고 먹어서 그런걸까요?
어찌나 꿀맛이던지요^^
노랑 아기킹콩들까지 식구 모두가 한그릇 뚝딱했답니다 ヾ(*'∀`*)ﾉ♡
계절을 느끼고 싶으시거나 힐링이 하고 싶으시다면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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