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서울대공원 '호숫가 영화제' (9.8 - 9. 9) 서울대공원 호수광장
호숫가 영화제 http://grandpark.seoul.go.kr/korea_grand/board/view.do?boardSeq=36534&headerId=41181&menuid=41213&parentId=41216&bbsId=26
시간 : 9월8일(토)~9일(일) 17:00~21시
장소 : 서울대공원 호수광장
연락처 : 02-500-7335, 7337
입장료 : 무료입장
영화제 상영장소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부는 계절! 이 가을이 가기전 서울대공원 호숫가에서 영화를 본다면 얼마나 낭만적일까요?^^
2018 서울대공원 '호숫가 영화제'에서는
서울대공원 호숫가에 누워 400인치 LED 스크린으로 시민들이 직접 선정한 영화
8일에는 너의 이름은, 라라랜드
9일에는 하치이야기, 쥬라기 공원1 을 관람하고,
OST 콘서트(9.8 토), 토크 콘서트(9.9)를 함께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립니다.
또한 서울대공원은 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캠페인에 차원에서 호숫가 카페에 개인컵을 가져오시면 커피 및 쥬스를 1인 1회 나눠주신다니 개인컵을 챙기시고
혹시 이 글을 못보셔서 개인컵이 없으신분들은 환경보호 부담금으로 동행기금을 기부하고 종이컵에 음료를 받으실 수 있답니다^^
호숫가 영화제의 또하나의 매력!!!
목줄, 배변봉투 지참시 반려동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제라네요
오~~ 엄지척!
맛있는 간식과 편한 돗자리, 선선해진 밤 혹시 추울 경우를 대비해 무릎담요 정도를 챙겨오시면 영화제를 더욱 즐겁게 즐기실 수 있겠죠?^^
가을 낭만을 즐기러 서울대공원으로 떠나요~
프로그램 소개
토요일에는 17:00 당일 상영작 OST를 현악 3중주로 들을 수 있는 콘서트를 시작으로
17:30-19:00에는 아름다운 작화와 ost로 보는 내내 울림을 선사했던 신가이 마코토 감독의 2017년작품
19:00-21:00에는 아직도 ost가 귓가에 들리는 듯한 다미엔 차젤렌 감독의 2016년 작품
일요일 17:00-17:30에는 17년째 '출발 비디오 여행'을 진행하고 있는 경험이야기와 영화이야기를 개그맨 김경식씨가 재미있는 입담으로 소개해주신다고 합니다.
17:30-19:00에는 수년 전에 감동적으로 흥행한 일본 영화 <하치이야기>의 헐리우드 리메이크판 라세 할스트롬 감독의 2010년 작품
아쉽지만 19:00-21:00에 호숫가 영화제를 장식할 마지막 영화는 처음봤을때 너무 놀래서 충격적이기까지 했던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1993년 작품
를 상영합니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
시원하고 아름다운 호수주변에서 영화와 ost 및 토크콘서트까지!!!
잊지못할 가을날의 여유와 낭만을 즐겨보세요~!
영화제를 즐길 준비물
1. 개인컵
2. 맛있는 간식
3. 편한 돗자리
4. 무릎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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