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경춘선 숲길 가을 음악회 ( 10.12)

10월도 벌써 중반에 접어들고 있네요.
초저녁만되고 어둑어둑.. 밤에는 제법 바람도 차고..
점점 가을이 짧아지고 있어서 아쉽지만 항상 현재를 즐겨야하는 법이죠! ^^
지나가고나서 후회하지말고 지금을 즐기자구욧♡
10월의 가을 음악회 소식이 있어서 전해드려요
출연진들도 빠방해서 귀호강할 듯 ㅎㅎ
대신 밤바람이 차니 옷은 따뜻하게 아시죠?
우리 노랑님들 감기 조심하기~

일   시 : 10.12.(토) 오후 6시
찾아오시는 길 : 화랑대역 철도공원 (6호선 화랑대역 4번 출구 도보로 10분(육사 앞))
문    의 : 2116-3776~3777

바리톤 김동규와 소프라노 김나영이 ‘Core'n Grato(무정한 마음)’, ‘Art is calling for me’, 오페라의 유령 등을 공연한다니 기대됩니다.

또한 국카스텐의 하현우가 ‘걱정말아요 그대’와 ‘Home’을, 이용이 ‘바람이려오’, ‘사랑과 행복 그리고 이별’, 가수 바다가 ‘소녀시대’와 ‘마리아’를 부른다고 합니다.

음악회의 피날레는 바리톤 김동규와 소프라노 김나영이 함께 부르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대단원의 막을 장식합니다.
 
가을밤을 수놓을 대중가요, 뮤지컬, 클래식의 향연은
별도 신청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니 대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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