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피크닉존 도시락1 용인. 환상의 나라 모험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봄을 느껴봐요 ^^ (에버랜드 컵라면, 도시락, 피크닉존) 누구나 아시는 초딩이라는 괴물들이 사는 노랑킹콩네는 5월 5일 어린이날 모험과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 다녀왔어요. 에버랜드는 왜 가도 가도, 나이가 들어도 갈때마다 설레는 걸까요? 용인에 이사와서 제일 좋은건 에버랜드 연간을 끊고 아무때나 갈 수 있다는거 였어요. 서울에서는 아무리 일찍 출발해도 밀리는 차들을 뚫고 가면 그때부터는 에버랜드 주차장 전쟁...... 이렇다보니 쉽게 에버랜드를 갈 수 있다는게 이상하고 기분 좋은 설레임였달까요?? 그러나 코로나 시작..... 에버랜드 안녕.... ㅡㅡ 5월 첫째주 상황이 많이 괜찮아져서 노랑킹콩네는 에버랜드에 오랫만에 가기로 했어요. 어린이날이라 못탈거라 생각하고 그냥 오랫만에 구경만이라도 가자 했는데 왠걸요.. 사람들 그리 많진 않으셔서 범퍼카 타고 타고.. 2020. 5. 15. 이전 1 다음